'블랙 옵스 4' PC 테스트, 예약구매자와 PC방 유저는 15일부터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8.28 14:31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배틀로얄 모드 '블랙아웃' 공개 테스트에 PC 버전 예약 구매자와 PC방 유저는 하루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PC방 유저와 예약 구매자는 15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이번 타이틀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블랙아웃'은 기존 맵보다 평균 1,000배 큰 맵에서 생존을 목표로 필요한 자원을 모으고,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과정을 담았다.

좀비 모드를 포함해 '블랙 옵스'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와 육해공을 아우르는 탑승장비가 등장한다. 여기에 다양한 무기와 장비도 등장한다.

'블랙아웃' PC 버전 공개 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한국 배틀넷 계정이 필요하며, 계정 생성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아웃' PC 권장 사양을 비롯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는 PS4, Xbox One, PC로 10월 12일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음성과 텍스트 모두 한국어로 선보인다.PC 버전 '블랙 옵스 4'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처음으로 블리자드 게임 서비스 배틀넷에 독점 출시된다.

게임 가격과 예약 구매 등 한국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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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2018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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