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9일 대만에 출시되는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는 8월 29일 06시(대만시간 기준)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만에서 진행된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자 수는 최종 279만 명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는 대만 역대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만에서 지난 7월 18일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예약자는 1일차에 56만 명, 5일차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펄어비스 부민 대만 지사장은 “대만은 2017년 1월 ‘검은사막 온라인’ 출시 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첫 진출 지역인 대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대만 유저분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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