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타인즈 게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영원한 7일의 도시' (사진제공: 가이아모바일코리아)
가이아모바일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타임루프물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슈타인즈 게이트(Steins;Gate)'와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슈타인즈 게이트’는 도쿄전기대에 재학 중인 청년 오카베 린타로가 벌이는 시간여행과 그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게임으로, 타임루프와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전개가 소재라는 점에서 '영원한 7일의 도시'와 많은 부분 맥락을 함께 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원한 7일의 도시' 게임 속 접경 도시에 '슈타인즈 게이트' 주인공들인 오카베 린타로, 마키세 크리스, 시이나 마유리가 타임머신 사고로 불시착한다. 집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타임머신 수리가 필수인데, 이를 위해 여러 부품들을 모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9월 20일(목)까지 3주 동안 진행되며, 운명 틈새, 슈타인즈 게이트 로그인 이벤트, 슈타인즈 게이트 스페셜 스토리, 타임머신 수리, 수리재료 수집, 신관의 모금함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마키세 크리스와 시이나 마유리는 이 기간 중 ‘운명 틈새’라는 기간 한정 가챠 시스템으로 획득 가능하며, 마키세 크리스는 획득 시 보라색 전용 보구(장비)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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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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