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전의 그라운드'를 업데이트 한 '프로야구 H2'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신규 콘텐츠 ‘결전의 그라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결전의 그라운드'는 게임 속 5개 서버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선호 구단이나 소속 리그 등 조건에 맞는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각 대회에는 최대 1024명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는 총 8라운드로 진행된다. 최종 라운드에 승리하면 큰 보상을 받는다.
한편, '프로야구 H2'는 신규 선수카드로 NC 다이노스의 테임즈 레전드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테임즈는 ‘15년도 한국프로야구에서 40홈런-40도루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쳐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 중 첫 번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와 함께 ‘88년도 선수카드(277명)도 함께 공개됐다.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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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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