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신규 등급 카드 '위너스'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선수 카드 ‘위너스 카드’에는 나성범(‘17 NC), 이종범(’97 해태), 호세(’01 롯데) 등 40명의 위너스 등급 선수가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위너스' 서버가 새로 오픈되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전용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19 프로야구 시즌과 창원 NC파크 개장을 기념해 현장 이벤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H2' 커뮤니티 관리자인 ‘CM돌직구’가 오는 4월 13일,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리는 창원 NC파크 경기장을 방문해 관객들과 합동 미션을 진행하고, 이에 딸른 보상을 지급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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