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단편 애니메이션과 피규어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기반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과 피규어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지난 13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월드결선에서 ‘서머너즈 워’ 애니메이션∙코믹스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영상과 신규 피규어 모습을 담은 영상 두 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 '서머너즈 워'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 영상 (영상출처: 컴투스 공식 유튜브)
애니메이션∙코믹스 제작 영상은 컴투스가 멀티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스카이바운드)와 손잡고 ‘서머너즈 워’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코믹스 등의 기획 과정을 담았다.‘스타워즈 클론전쟁’ ’앵그리버드 무비’ 등 다수의 영화∙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온 스카이바운드 노스 CEO 캐서린 윈더가 원작에 새로움을 더한 비주얼 아트 콘셉트를 만든 소감을 전하며, 다양한 장르 확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이날 소개된 영상에는 캐서린과 함께 ‘서머너즈 워’ 공동 총괄 프로듀서인 '워킹데드' 원작자, 스카이바운드 CEO 로버트 커크먼이 출연했으며, 오는 2019년 공개 예정인 단편 애니메이션 중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몬스터 소환 장면 일부를 최초로 공개, 현장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 '서머너즈 워' 피규어 제작 과정 영상 (영상출처: 컴투스 공식 유튜브)
더불어 미국 글로벌 완구 제작사 펀코가 제작 중인 ‘서머너즈 워’ 피규어 영상도 이번 대회를 통해 팬들 앞에 소개됐다. 빛 팔라딘 잔느, 물 브라우니 요술사 오리온, 물 발키리 카밀라, 바람 펭귄기사 마브 등 총 4종 피규어가 베일을 벗었으며, 가까운 시일 내 출시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서머너즈 워’ 확장 콘텐츠 모습을 이번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며 “향후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 중인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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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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