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루시우 오즈' 패키지 (사진출처: 블리즈컨 생중계 영상 갈무리)
지난 10월 10일 그 실체가 밝혀진 '오버워치'와 켈로그의 합작품 '루시우 오즈'. 초록색 후르츠링이 인상적인 이 제품이 '블리즈컨 2018'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블리자드는 2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8' 오프닝에서 '루시우 오즈' CM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루시우의 흥겨운 퍼포먼스와 함께 동그란 파동이 맵에 울려퍼지고, 그 파동 모양을 닮은 초록색과 노란색 링, 하얀색 마시멜로우가 쏟아져 나왔다. 이내 'Boost your Breakfast' 라는 문구와 함께 '루시우 오즈' 패키지가 나온다.
오프닝 장면의 MC들은 실제 '루시우 오즈'를 시식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블리즈컨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루시우 오즈' 샘플이 무료로 제공돼 많은 이들이 '루시우 오즈'를 시식했다.
'루시우 오즈'는 게임 속 루시우의 스프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리얼로, 미국 유명 시리얼 '오레오 오즈'의 패러디다.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제품이며 루시우가 광고 모델을 담당하고 있다. 루시우 대사 중에도 "시리얼은 루시우 오즈!"라는 대사가 있을 정도다.


▲ '루시우 오즈'를 시식하는 패널들 (사진출처: 블리즈컨 생중계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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