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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제7특이점' 12월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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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 행사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규 스토리 '제7특이점'이 12월에 업데이트 된다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3일,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1주년 행사에서 새로운 스토리 '제7특이점'을 오는 12월 업데이트 한다고 예고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넷마블은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Anime X Game Festival) 2018'에 부스를 설치하고 캐릭터 코스프레, 서번트 AR 소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 열린 무대행사 'FGO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스토리 업데이트 '제7특이점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를 오는 12월 업데이트 한다고 알려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제7특이점은 신대의 시대 ‘바빌로니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1부의 마지막 스토리로, 가장 완성도 높은 스토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일본에서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어, 진행된 무대행사에서는 국내 이용자들의 플레이 기록을 통해 1년 간의 서비스 기록을 되돌아 보는 시간과 원작 성우들이 등장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1년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달 업데이트할 7장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그 후 업데이트 역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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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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