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회장에서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지사장은 ‘포트나이트’가 해외에서처럼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픽게임즈는 다른 게임과 달리 공중파 광고를 하고, ‘지스타 2018’ 메인 스폰서를 맡는 등, 대대적인 ‘포트나이트’ 알리기에 나섰다. 그래서일까, 이번 지스타는 ‘포스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곳 저곳이 '포트나이트' 물결로 가득했으며, 벡스코를 벗어난 부산 시내 곳곳에도 마찬가지 풍경이 펼쳐졌다.
게임메카는 부산 시내를 뒤덮은 ‘포트나이트’ 물결을 사진으로 담았다.

▲ 지스타 2018에 참가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관문 부산역. 크리스 프랫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장 먼저 찾아온 벡스코 회장에도 '포트나이트'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야외 부스에도 거대 곡괭이가 눈길을 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회장 내부에도 '포트나이트' 광고가 가득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화룡점정은 벡스코 맞은 편 해운대 센텀 호텔 외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중교통도 '포트나이트'가 지배한다! 버스 정류장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하철을 타려고 해도 '포트나이트'가 한 가득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해운대 '배틀버스'는 벌써 핫 플레이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스타 부스에도 배틀버스가 있지만, 해운대 버스가 '진짜' 기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두워졌을 때도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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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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