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간의 균열 테베라스' 업데이트와 함께 TJ 쿠폰을 뿌리는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새로운 월드 던전 '시간의 균열-테베라스'를 업데이트 했다.
테베라스 던전은 같은 월드에 속한 다른 서버(10개) 이용자와 대결을 벌이는 장소다. 보스 몬스터(테베 아누비스, 테베 호루스)를 처치해 ‘태양신의 왕관’을 얻은 이용자가 속한 서버가 승리한다.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면 신규 장비(아누비스의 각반, 오시리스의 무기 등)와 새로운 영웅 등급 변신 카드 ‘판도라’ 등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반 몬스터를 사냥하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양의 아데나를 얻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모든 클래스 스킬을 개선한 ‘클래스 케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기사, 군주 클래스는 신규 스킬이 추가됐다. 특히 기사 클래스는 신규 스킬을 통해 ‘쇼크 스턴’ 스킬의 성공 확률과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요정, 총사, 투사, 마법사, 다크엘프 클래스는 기존 스킬의 공격력 등이 상향됐다. 요정 클래스는 ‘트리플 업’ 스킬이 개선되어 ‘트리플 애로우’의 원거리 대미지와 명중률이 레벨에 따라 증가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6일)부터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TJ의 쿠폰-변신'을 통해 '리니지M' 출시부터 현재까지 실패했던 영웅, 전설, 신화 등급 변신 카드 합성에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와 영웅 등급 이상의 변신 카드 합성에 도전한 기록이 없는 이용자는 희귀 등급의 변신 카드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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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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