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겨울 이벤트 ‘환상의 겨울나라’를 앞두고 겨울 테마를 앞세운 새로운 전설 스킨을 속속들이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신규 전설 스킨은 총 6종으로, 겨울 스포츠를 앞세웠거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지난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환상의 겨울나라’를 통해 새로 선보이는 전설 스킨을 짧은 영상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신규 스킨은 총 6종이며, ‘자리야’, ‘루시우’, ‘메르시’, ‘위도우메이커’, ‘바스티온’, ‘시메트라’가 그 주인공으로 소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환상의 겨울나라’ 스킨은 겨울을 메인으로 한 각기 다른 테마를 앞세웠다. 우선 ‘자리야’와 ‘위도우메이커’, ‘시메트라’는 겨울 스포츠를 테마로 앞세웠다. ‘자리야’는 스노우보드, ‘위도우메이커’는 ‘바이애슬론(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동계올림픽 종목)’, ‘시메트라’는 피겨스케이팅이다.



▲ 겨울 스포츠를 메인으로 한 '자리야', '위도우메이커', '시메트라' 전설 스킨 (사진출처: 스킨 공개 영상 갈무리)
이어서 ‘메르시’와 ‘바스티온’ 전설 스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앞세웠다. ‘메르시’는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에 등장하는 ‘사탕 요정’으로 변신하며, ‘바스티온’은 붉은 리본으로 장식한 ‘선물 상자’가 되었다. 두 스킨 모두 연말 분위기를 물씬 살린 것이다. 마지막으로 ‘루시우’는 미래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북극 여우’ 스킨이 공개됐다.



▲ 연말 분위기를 앞세운 '바스티온', '메르시'와 북극 여우를 테마로 한 '루시우' 전설 스킨 (사진출처: 스킨 공개 영상 갈무리)
이번에 공개된 스킨 6종은 12월 12일부터 1월 3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는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전설 스킨 외에도 ‘루돌프 로드호그’, ‘산타요정 트레이서’, ‘예티 윈스턴’, ‘안데스 산맥 루시우’ 등 기존에 공개된 스킨도 이벤트 전리품 상자를 통해 손에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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