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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게임즈 신작 '문명전쟁', 첫 황성쟁탈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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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전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클래게임즈)
▲ '문명전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클래게임즈)

클래게임즈는 11일, 자사 신작 ‘문명전쟁’ 메인콘텐츠 '황성쟁탈전'의 승자가 정해져 초대 황제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문명전쟁’은 클래게임즈가 개발한 국산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지난 8일에는 ‘문명전쟁’ 메인콘텐츠인 ‘황성쟁탈전’이 열리면서 게임 내 두 연맹인 '노블'과 '전설'이 8시간에 걸친 전쟁을 펼쳤다. 결국 '노블'연맹이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초대 황제가 탄생했다. 참고로 '황성쟁탈전'은 2주에 한 번씩 진행되며, 황제는 보물과 관직 하사부터 적대 영주를 노예로 지정하고 대륙의 이름마저 바꿀 수 있는 등 게임 내에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클래게임즈 정희철 대표는 “황성쟁탈전은 황제의 권한을 놓고 수차례 회의할 정도로 공을 들인 컨텐츠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 황제는 '문명전쟁'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최종 목표가 되어줄 것”이라며, “'문명전쟁'은 국내 구글스트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런칭을 모두 마쳤으며 황성쟁탈전이 열리면서 본 게임에 돌입한 만큼, 이제 우리의 역량을 총동원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전을 본격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명전쟁' 대표 스크린샷 (사진제공: 클래게임즈)
▲ '문명전쟁' 대표 스크린샷 (사진제공: 클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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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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