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와 e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 관련 전공 개설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게임산업은 IT 기술과 ▲캐릭터 ▲스토리 ▲그래픽 등 콘텐츠 간의 지속적인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연세대학교가 e스포츠 및 게임 전공 개설에 합의했다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연세대학교가 e스포츠 및 게임 전공 개설에 합의했다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 e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 관련 전공 개설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게임산업은 IT 기술과 ▲캐릭터 ▲스토리 ▲그래픽 등 콘텐츠 간의 지속적인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콘진이 발간한 '2017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세계 게임 시장 규모는 2019년 1,700억 달러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콘진과 연세대는 이처럼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게임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e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 전공 개설’ 의견에 합을 맞췄다.
체결식에는 한콘진 김영준 원장과 연세대 김용학 총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우수 인재들이 게임 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교육기반을 마련하고, e스포츠 분야 전문 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콘진 김영준 원장은 “한국은 온라인 게임과 e스포츠 종주국으로 게임콘텐츠 분야의 추가 도약을 위해서는 우수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세대와의 MOU 체결은 향후 한국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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