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붉은보석, 연말 업데이트로 전사 밸런스 잡는다

/ 4
전사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 '붉은보석'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전사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 '붉은보석'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19일(수), '붉은보석' 2018년 마지막 업데이트로 전사 직업 밸런스 조정과 신규 네폰 크리처 추가 및 관련기능 개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이벤트 추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사는 '붉은보석' 대표 직업으로, 강인한 체력과 높은 공격력으로 공수 양면에서 밸런스가 좋다. 그러나 스킬 콘셉트가 체계화되어 있지 못하고 ‘마성의 검사’ 전직 이외에는 그다지 환영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느껴왔던 문제점들이 개선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소 중구난방이었던 전사 스킬 콘셉트를 총체적으로 정리했으며, 연타 위주 스킬들을 다양한 패턴과 효과의 단타 공격으로 변경하는 등 공격방법을 다양화했다. 또, 다소 느린 공격속도에 비해 강한 대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개편을 진행했다.

예를 들어 ‘질풍의 검사’의 메인 전직 스킬인 ‘딜레이 크러싱’의 경우 기존 대미지의 n배수 대미지로 공격하도록 변경되었으며 ‘무쌍의 검사’ 전직 스킬로 칼을 한 바퀴 돌려 주위 적들에게 바람 속성 공격을 하는 ‘라운딩 붐’은 기본 물리 대미지 증가와 함께 사거리가 대폭으로 연장되는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체적으로 활용 가치가 미비하던 전직 스킬을 강화시켜 다양한 스킬의 연계공격이 가능해졌으며, 파티의 선두에서 몬스터를 몰아 버티면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전사 본연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 새로운 네폰 크리처 6종이 추가되고, 네폰 크리처의 정수와 크리처 별로 필요한 고유 재료를 조합해 일부 네폰 크리처를 확정으로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크리처 PvP도 지금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패배 시에도 보상을 받아갈 수 있는 등 보상이 전체적으로 강화됐다. 또한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간 ‘네폰 크리처 스탯 재분배 두루마리’를 통해 도감 한쪽에 버려졌던 네폰 크리처를 재탄생시킬 수 있다.

전사 밸런스 조정과 업데이트,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붉은보석'은 영생과 부귀영화를 가져다 준다고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보석을 둘러싼 사건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붉은 보석'은 다이나믹한 액션과 RPG의 드라마틱 요소를 살린 퀘스트, 변신을 통해 2가지 ...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