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9일 넷마블 본사에서 ‘2018 넷마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넷마블바자회’는 지역사회 복지기관, 아동보호기관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넷마블바자회’는 임직원 직접 기부로 진행되는 만큼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체험클래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운영된다


▲ 넷마블 문화재단이 '2018 넷마블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9일 넷마블 본사에서 ‘2018 넷마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넷마블바자회’는 지역사회 복지기관, 아동보호기관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넷마블바자회’는 임직원 직접 기부로 진행되는 만큼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체험클래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운영된다.
이번 바자회는 넷마블 컴퍼니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가전, 음반, 잡화 등 총 1,800여 점의 물품으로 진행됐으며, 명품 가방 및 주류 등 고가 물품들은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특히, 임직원 재능기부로 동시 진행된 ‘캐리커쳐’, ‘풍선아트’, ‘타로카드’ 등 체험클래스와 '크리스마스 감사카드 작성하기', '소원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됐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 복지기관, 아동보호기관 등에 전액 기부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넷마블바자회’는 물품을 나누는 것은 물론 체험클래스, 감사편지 작성하기 등 임직원들의 재능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쉽고 즐겁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사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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