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 김정주 대표가 보유한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새해부터 게임업계 및 투자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이는 넥슨을 매각한다는 이야기와 똑같이 때문이다. 특히 게임업계에 충격을 준 점은 김 대표가 게임 규제에 피료감을 느껴서 회사를 매각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NXC는 매각 추진에 대해서는 사실확인이 더 필요하지만 규제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 NXC 김정주 대표 (사진제공: NXC)

▲ NXC 김정주 대표 (사진제공: NXC)
NXC 김정주 대표가 보유한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새해부터 게임업계 및 투자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김 대표 지분을 처분한다는 의미는 넥슨 매각과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더 충격을 준 점은 김 대표가 게임 규제에 피로감을 느껴서 회사를 매각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NXC는 매각 추진에 대해서는 사실확인이 더 필요하지만 규제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NXC는 1월 3일, 한국경제가 단독 보도한 김정주 대표의 넥슨 매각 추진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주 대표는 본인과 부인 유정현 NXC 감사, 김 대표 개인회사 와이즈키즈가 보유한 NXC 지분 98.64%를 매물로 내놨다. 넥슨 지주회사인 NXC 지분이 다른 회사에 매각될 경우 넥슨 주인이 바뀌게 되는 큰 이슈다.
이와 함께 김정주 대표가 한국 정부의 게임 규제에 피로감을 느껴서 NXC 지분을 매각하려 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게임 규제로 인해 넥슨 창업주 스스로가 회사를 매각하는 모양새가 되고 만다.
이에 대해 NXC는 게임 규제와는 관계 없는 이슈라 밝혔다. NXC 관계자는 “게임 규제 때문에 NXC 지분 매각을 검토했다는 내용에 대해, 김정주 대표는 평소 규제 피로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다만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중이라 덧붙였다. NXC 관계자는 “매각 관련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며, 공시 관련 문제로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최대한 빨리 공시를 준비하고 있으나 오늘(3일)을 넘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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