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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에서 동시에 터진다, 서든어택 신규 '폭파미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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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든어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0일, 온라인 FPS '서든어택' 겨울 캠페인 '풀체인지' 두 번째 시리즈로 신규 모드 '멀티 폭파미션'을 업데이트했다.

기존 폭파미션이 A와 B, 두 구역에만 폭탄을 설치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 추가된 '멀티 폭파미션'은 동시에 여러 곳에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여기에 폭탄 설치 범위도 넓어졌다.

레드팀은 목표 수만큼 폭파에 성공하면 승리하고, 블루팀은 목표 수만큼 폭탄을 해체하면 승리한다. 목표 수는 모드에 참여한 유저 수에 따라 달라진다.

'멀티 폭파미션' 전용 맵 '블래스트'는 복층 맵으로 2층 전 구역에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전용 액체폭탄은 게임 시작과 함께 레드팀 전원에게 하나씩 지급되며, 전략에 따라 한 유저에게 여러 폭탄을 몰아주는 것도 가능하다.

넥슨은 1월 31일까지 '블래스트'에서 게임 플레이, 적 처치, 승리, 폭탄 설치 및 해체 등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빙고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한다. 빙고를 모두 완성하면 'TRG21(IS) Gold(영구제)', 'AK103(IS) Gold(영구제)', 'M4A1(IS) Gold(영구제)', '윈체스터(S) Gold(영구제)'로 구성된 Gold 영구제 패키지 4종과 1,000SP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빙고 한 줄을 완성할 때마다 '설원 위장 캐릭터세트(15일)', '닉네임 변경 II(1개)', 'TRG21(IS) 카툰(15일)', 'G18(S)카툰(15일)', 20만 경험치 등 게임 아이템 12종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서든어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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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지티
게임소개
'서든어택'은 실제 존재하는 무기를 소재로 삼은 1인칭 온라인 슈팅(FPS) 게임이다. '서든어택'은 간편한 조작법과 빠른 진행, 간결한 인터페이스, 낮은 사양, 매니아부터 초보 유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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