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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신작? 반다이남코 새로운 상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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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재팬이 '샤이닝 솔져스'라는 이름의 새로운 상표를 등록했다 (사진출처: 트레이드봇
▲ 반다이남코 재팬이 '샤이닝 솔져스'라는 이름의 새로운 상표를 등록했다 (사진출처: trademark_bot 트위터)

'세인트 세이야'는 소년만화의 기초를 쌓은 작품으로 애니메이션과 만화 양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다수의 게임이 출시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반다이남코에서 새로운 '세인트 세이야' 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다이남코 재팬은 지난 12월 17일 '샤이닝 솔져스'라는 이름의 상표를 새로 등록했다. 이에 대한 상세할 설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발표된 '세인트 세이야' 게임들을 미루어보면 해당 제목이 또 다른 '세인트 세이야' 게임의 부제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반다이남코가 가장 최근에 콘솔로 출시한 '세인트 세이야' 게임으로는 2013년작 '세인트 세이야: 브레이브 솔저스'와 2015년작 '세인트 세이야: 솔저스 소울'이 있다. 두 작품 모두 대전격투게임으로 제목에 '솔저스'라는 명칭이 붙어있는 것이 특징인 만큼, '샤이닝 솔저스'도 다음 작품의 제목이지 않겠냐는 추측이다. 전작 '솔저스 소울'이 나온 지 4년이 넘었기에 시기상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과연 유저들 기대처럼 해당 상표가 '세인트 세이야'의 새로운 작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인트 세이야'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 '세인트 세이야'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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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딤프스
게임소개
'세인트 세이야 솔져스 소울'은 일본 개발사 딤프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원작 액션게임으로, 지난 11일 방영을 시작한 ‘세인트 세이야: 소울 오브 골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번 작품은 PS4로 개발되어...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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