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22일, 일본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일본 양대 마켓인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일본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 후 가문 선점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외모 설정이 가능해 개성 만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검은사막’ 커스터마이징은 오픈 전부터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펄어비스 이정섭 일본법인장은 “21일 기준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일본 이용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오는 26일 일본에 정식 출시하고 현지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TV CF와 옥외 광고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호평
- 문명 시리즈 포함, '4X’ 게임 스팀 할인 열린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배틀필드 6와 발로란트, 보안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한다
- 디아블로 4 총괄 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떠났다
- [겜ㅊㅊ] 할인 찬스! 최근 출시된 4X 전략게임 4선
- 모바일 이어 스위치에도, 팰월드 유사게임 '팰랜드' 등장
- 내 공포 내성은 몇 점? ‘공포내성진단테스트’ 20일 출시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전우치 기반 넥슨 AA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공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