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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100만 돌파,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사전 다운로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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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22일, 일본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일본 양대 마켓인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일본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 후 가문 선점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외모 설정이 가능해 개성 만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검은사막’ 커스터마이징은 오픈 전부터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펄어비스 이정섭 일본법인장은 “21일 기준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일본 이용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오는 26일 일본에 정식 출시하고 현지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TV CF와 옥외 광고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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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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