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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미소녀 슈팅 신작 '드림이터' 국내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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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녀 슈팅 액션 모바일게임 '드림이터'가 국내 서비스된다 (사진제공: 가이아모바일코리아)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22일, 신작 모바일게임 ‘드림이터’ 국내 서비스를 위한 사전예약 사이트를 오픈했다.

‘드림이터’는 화려한 색감의 배경 그래픽과 아름다운 미소녀 캐릭터에 바람을 읽고 각도와 힘을 조절해 무기를 발사해 적을 물리치는 슈팅 액션을 결합한 서브컬쳐 중심 모바일게임이다. 중국에서 서브컬쳐 게임 제작에 주력하고 있는 네뷸라폭스게임즈가 개발 중이며, 현지에서 ‘드림이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작년 9월과 12월 2차례 CBT를 거친 바 있다.

게임은 지구를 침략하는 외계 생물 ‘드림 이블’과 그에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실버윙 웨폰’이라는 무기를 다룰 수 있는 미소녀, ‘드라이버’가 대립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드라이버’를 지휘하는 사령관이 되어 ‘드림 이블’을 무찌르며 세계를 정화 시켜야 한다. 그 과정에서 '드라이버'를 수집 및 육성하거나, 친밀도를 올리고 추가 스토리를 감상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가이아모바일은 ‘드림이터’ 사전예약을 위해 공식 사이트와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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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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