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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문 대통령 아세안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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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하는 GPM 박성준 대표(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하는 GPM 박성준 대표(사진: 게임메카 촬영)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및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은 이번 달 문재인 대통령의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 3개국 순방에 맞춰 코트라에서 파견하는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 파견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코트라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동남아시아 현지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GPM 박성준 대표이사와 정철화 부사장이 참여해 VR 콘텐츠 및 4차 산업 문화와 기술 교류에 나설 전망이다.

GPM은 이번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 최대 쇼핑몰 그룹인 파빌리온과 말레이시아 현지의 대규모 VR 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동남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이미 VR테마파크 '몬스터VR'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 오고 있었다.”라며 “한국의 VR산업을 대표하여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현지 업체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한국 VR 콘텐츠의 우수성과 VR 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 '몬스터 VR'의 진출을 가속할 수 있도록 현지 기업들과 실질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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