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게이밍은 4월 3일부터 5일 간 '월드 오브 탱크' 8년 전 버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월드 오브 탱크 클래식'을 제공한다.
'월드 오브 탱크 클래식'은 2011년에 서비스된 0.7.0 버전이다. 국내 유저 입장에서는 한국 출시 전의 '월드 오브 탱크'를 체험해볼 수 있다.
당시에는 소련, 독일, 미국 3개 국가 전차만 있었고, 육감 능력과 자주포 폭발 충격 기능이 없었다. 아울러 궤도가 있는 경전차만 있었다. 또한 내리막길에서도 전차가 구르지 않고 뒤집어 지거나 지면에서 떨어지는 일도 없었으며 파괴된 전차는 절대 밀어낼 수도 없었다.
적군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했고 특별 포탄은 크래딧이 아닌 골드로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지금은 쉽게 구할 수 없는 Type59 전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월드 오브 탱크 클래식'은 별도 서버와 자체 클라이언트를 통해 실행된다. 게임을 이용하고 싶다면 워게이밍 게임 센터에서 '월드 오브 탱크 클래식'을 다운받으면 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클래식 서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골드, 크레딧, 자유 경험치가 지급된다. 단 받은 보상을 정식 서버로 이전할 수는 없다. '월드 오브 탱크 클래식'을 즐긴 유저에게는 문자와 문양이 포함된 특별 스타일이 제공된다.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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