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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채집량 증가, '트라하' 고고학 효율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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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트라하' 전문기술 중 하나인 고고학 효율을 높였다. 불칸과 나이아드 전역에 흩어져 있는 유물 발굴, 복원 성공 확률을 높이고, 1회 유물 채집량을 기존 1개에서 3개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파티 던전에 입장할 수 있는 무기(클래스) 레벨을 기존 37에서 20으로 낮추고 전리품 상자를 열 때 필요한 행동력을 10으로 줄였다.

또 홀드 스킬 최대 유지, 골드 획득, 데일리 미션, 전문기술 의뢰 등에 대한 점수를 상향했으며, 채널 구분 없이 같은 지역에 위치한 모든 이용자와 대화할 수 있도록 채팅 채널을 통합했다.

넥슨은 게임에 접속한 날짜에 따라 7일간 아이템을 제공하며, 통합 레벨 달성 미션을 수행하거나 솔로 던전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다이아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트라하'는 전체 크기가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무기를 교체하면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의 RvR, 미니게임을 접목한 전문기술 등을 갖춘 모바일 MMORPG다.

'트라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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