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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오파' 매출 좋네... 애플 1위, 구글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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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각각 1, 2위를 달성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넷마블 2019년 첫 신작인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가 출시 이후 줄곧 상승세를 보이며 양대 마켓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실시간 매출 순위에 따르면 '킹오파 올스타'는 5월 15일 오전 기준, 양대 마켓에서 각각 매출 순위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 순위는 나란히 1위를 기록 중이다. 출시 4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 TOP 5에 이름을 올린 이후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킹오파 올스타'는 넷마블이 지난 7월에 일본에 먼저 출시한 작품으로, 초대작인 '킹오파 94'부터 최신작 '킹오파 XIV'까지 역대 시리즈에 등장했던 인기캐릭터를 전부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정통 대전 액션게임이었던 원작과 달리 벨트스크롤 방식의 액션 RPG로 장르 전환했으며, 스테이지에 나오는 적과 보스를 클리어해가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게임 주요 콘텐츠다. 국내에는 지난 9일 정식 출시 됐다. 

한편 넷마블은 '킹오파 올스타'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BTS 월드'가 6월 말에 출시되며,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곱 개의 대죄'도 2분기 중에 국내 론칭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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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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