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톰치게임즈는 15일(수), 자사의 '포춘' 시리즈 9번째 작품이자 '미스테리 오브 포춘' 3번째 이야기인 '미스테리 오브 포춘 3'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미스테리 오브 포춘 3'는 시리즈 최초로 풀 3D 그래픽으로 제작됐으며, 25종의 클래스와 80종이 넘는 스킬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전투 전 배틀매크로 AI 시스템을 통해 유닛들에게 상세 전투 전략을 내릴 수 있으며, 장비 변경이나 배틀매크로 수정을 통해 변화하는 전투 양상에 맞출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전략을 경쟁할 수 있는 아레나 배틀 리그 시스템과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저장 시스템도 지원한다.
도톰치게임즈 장석규 대표는 "도톰치게임즈의 차기작 미스테리 오브 포춘3이 구글플레이 한국 스토어에 출시 완료했다"라며 "iOS와 글로벌 출시는 아직 준비 중이며 6월중에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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