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공식 e스포츠 대회인 '블소 토너먼트 2019 코리아' 참가신청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블소 토너먼트'는 PvP 형태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로, 올해 정식 종목인 ‘사슬군도 단체전’은 한 공간에서 전투를 펼쳐 최후의 생존 팀(3인 1팀)을 뽑는 배틀로얄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3,000만 원이며, 총 상금 규모는 약 1억 원이다.
이번 '블소 토너먼트' 참가는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 기간은 6월 26일까지다. 본선 진출 팀도 확대되어 총 30개 팀에게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1, 2위팀은 글로벌 대회 ‘월드 챔피언십’ 진출 티켓을 획득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6월 5일부터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다. 게임 내 사슬군도 단체전에서 팀원 3명의 누적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오프라인 본선 진출 팀을 가리게 된다. 상위 랭킹 30개 팀은 오프라인 본선 진출과 더불어 상금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팀 랭킹은 6월 26일 정기점검 전이 기준이다.
오프라인 본선은 총 4회에 걸쳐 7~8월 중 진행되며, 본선 1회마다 4번의 사슬군도 단체전 라운드가 진행된다. 매 라운드의 생존과 처치 현황에 따라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팀 순위를 결정한다.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