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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난 방패에 게임패드, 공대위 '게임스파르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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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스파르타 300 로고 (사진제공: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현재 모집 중인 게임스파르타 300 로고를 공개했다.

게임스파르타 로고에 대해 공대위는 상처입은 스파르타 방패 위에 게임패드 버튼을 넣어 게임의 부정적인 인식에 대응해 게임 문화를 지키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공대위는 오는 7월 7일까지 게임스파르타 300을 모집한다. 이들은 게임 질병코드 도입 반대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게임질병코드 및 게임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및 진실 알리기, 게임 순기능 발굴 및 기술적 가능성 제시, 글로벌 게이머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글로벌 개발자와의 교류와 연대 등을 중심으로 한다.

게임 스파르타는 아카데믹 길드와 크리에이티브 길드로 구분되며 아카데믹 길드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일반 게이머가 참여한다. 아울러 학부모, 교사, 교수 등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어서 크리에이티브 길드는 게임업계 종사자 및 인디 게임 개발자, 콘텐츠 종사자, 기획자, 프로그래머, 아티스트 등 문화, 콘텐츠 업계 종사자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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