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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카드 등장, 하스스톤 확장팩 '울둠의 구원자' 출시

▲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울둠의 구원자' 컨셉 아트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8월 7일, 자사가 온라인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새 모험 확장팩 ‘울둠의 구원자’를 추가했다.

‘울둠의 구원자’는 올 한 해 걸쳐 선보이는 ‘하스스톤’ 3부작 가운데 두 번째를 차지하는 확장팩이다. 퀴퀴한 무덤, 강력한 유물과 심장을 떨리게 하는 위험이 기다리는 고대 문명 ‘울둠’이 등장하며, 그곳에서 파헤쳐낸 새로운 하수인과 주문, 무기가 포함된 135장의 새 카드가 게임에 추가된다.

이번 확장팩에는 고대 최첨단 방부 처리 기술을 활용해 처치된 하수인을 체력 1 상태로 되살아나게 하는 ‘환생’, 모든 하수인을 침묵시키고 처치하는 ‘죽음의 역병’ 등 다양한 카드가 포함된다. 나아가 아홉 가지 영웅 직업 모두 신규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으며, 완료 시 보상으로 새로운 영웅 능력이 주어진다.

재미있는 것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카드가 추가됐다는 점이다. 2 코스트 전설 카드 '위대한 제피로스'는 덱에 똑같은 카드가 없을 시 '소원'을 발동하는데, 이때 인공지능이 현재 플레이어가 게임을 이기려면 어떤 카드가 필요한 지 계산하여 3장의 카드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본인 진영에 마나가 4 포인트 남았고 상대 영웅 체력이 6이 남은 상황이라면 즉시 게임을 끝낼 수 있도록 마법 카드 '화염구'가 등장하는 식이다.

'위대한 제피로스'가 계산에 활용하는 정보는 '나와 상대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다. 들고 있는 카드 수, 덱의 규모, 영웅 직업, 남은 체력, 필드 하수인 등을 고려하여 '소원'을 확정한다. 불러낼 수 있는 카드는 오리지널 카드와 기본 카드로 제한된다.

▲ 인공지능이 게임을 돕는 특이한 전설 카드 '위대한 제피로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페이지)

▲ 역병과 환생이 이번 확장팩 키워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페이지)

‘울둠의 구원자’와 함께 ‘신나는 탐험가 연맹’도 돌아온다. 엘리스 스타시커, 브란 브론즈비어드, 핀리 므르글턴 경, 리노 잭슨 등 ‘하스스톤’ 최고 인기 캐릭터 네 명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화려하게 등장한다. 모험에 나선 이들 고고학자 4인조는 플레이어의 덱에 중복된 카드가 없을 때 발동되는 강력한 ‘전투의 함성’ 효과로 무장하고 있다.

▲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탐험가 연맹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J. 알렌 브랙 사장은 “울둠의 구원자는 게임의 전략적 가능성의 지평을 크게 넓히면서 하스스톤 만이 가진 모든 개성과 재미를 반영하고 있다”며 “탐험가 연맹이 다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설렌다. 플레이어들이 새 확장팩을 통해 어떤 창의적인 플레이를 풀어낼 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울둠의 구원자’ 카드 팩은 게임 내 투기장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카드 팩과 동일한 가격으로 골드 혹은 실제 화폐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번 확장팩 출시 기념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플레이어에게 신규 전설 퀘스트 카드 가운데 하나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하스스톤 울둠의 구원자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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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2015. 04. 02
플랫폼
온라인 |
장르
TC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은 '워크래프트' 세계를 기반으로 개발된 온라인 전략 카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카드를 펼쳐 주문을 시전하고 부하를 소환하여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영웅을 조작하여 다른 유저와 ... 자세히
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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