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지난 24일 넥슨 아레나에서 '사이퍼즈' e스포츠 리그 '2019 액션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했다. 우승자팀은 '러너'다.가 우승했다.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2019 액션토너먼트' 여름 시즌 결승전에는 약 320여 명이 방문했으며, 러너와 긱스타,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 2019 액션토너먼트 결승전 현장 (사진제공: 네오플)
네오플은 지난 24일 넥슨 아레나에서 '사이퍼즈' e스포츠 리그 '2019 액션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했다. 우승팀은 3:2로 긱스타를 꺾은 '러너'다.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2019 액션토너먼트' 여름 시즌 결승전에는 약 320여 명이 방문했으며, 러너와 긱스타,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러너'는 초반 1, 2세트에서 허윤혁과 박건태의 활약으로 선취점을 따내며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앞서나갔으나, 3세트 후반부터 저력을 보여준 긱스타의 역전극에 2대2 동점까지 몰렸다.
결국 두 팀은 블라인드픽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5세트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고, '러너'는 5세트 후반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세트 스코어 3대2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