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D. 글로벌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질롱 게임이 개발한 판타지 SRPG '랑그릿사'에 '랑그릿사 x 하늘의 궤적'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하늘의 궤적'은 니혼 팔콤 대표작인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중 가장 폭 넓은 인지도를 보유한 게임이다. 지난 2007년에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한국과 중국, 홍콩, 대만, 미국에까지 출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90년대 대표 SRPG '랑그릿사'와 2000년대 대표 RPG '하늘의 궤적'이 만나게 됐다. '하늘의 궤적' 캐릭터가 대거 '랑그릿사'에 등장할 예정이다. 탄탄한 서사를 갖춘 두 작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랑그릿사'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출시 한 달 만에 20% 할인 시작한 보더랜드 4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