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리메이크로 한창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는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또 한 번 도약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캡콤 신규 프로젝트 '프로젝트 레지스탕스'가 발표된 것이다.
29일 공개된 '프로젝트 레지스탕스'는 이름과 로고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공개된 정보가 없지만, 로고 중 RE라는 글자만 붉게 물들어 있는 것으로 봐서 지난 1월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RE: 2'와 같은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게임에 대해서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공식 유튜브에 짧게 올라온 배너 미리보기 이미지를 확대해 스크린샷을 추출해냈다. 이에 따르면 기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는 다소 다른 모습으로, 4인 협동 플레이로 보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캡콤은 오는 9월 10일 00시에 '프로젝트 레지스탕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9월 12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19'에서 플레이어블 버전을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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