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의 새로운 1인 모험 모드 ‘공포의 무덤(Tombs of Terror)’을 18일 선보였다.
공포의 무덤은 달라란 침공(Dalaran Heist)이 매듭지어진 지점에서 시작한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직업을 가진 이중 직업 영웅이 되어 고유 보물을 무기 삼아 정규전과는 전혀 다른 다양한 덱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제 1장 '잃어버린 도시 톨비르'는 무료로 제공되며, 2장을 포함한 각 장은 게임 내 골드 700 또는 7,000 배틀코인(PC 기준)으로 잠금 해제하거나, 묶음 상품을 1만 5,000배틀코인(PC 기준)으로 한꺼번에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공포의 무덤'은 플레이에 따라 최대 15개의 울둠의 구원자 카드팩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인 모험을 모두 완료하면 추가로 황금 오리지널 팩을 한 개, 일반 및 영웅 모드로 모험 전체를 마치면 고유한 카드 뒷면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출시 한 달 만에 20% 할인 시작한 보더랜드 4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