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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뉴욕 코믹콘에서 부스 열어 북미 유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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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세븐'이 뉴욕 코믹콘에 참석해 부스를 연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오는 10월 3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19 뉴욕 코믹콘'에서 부스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열리는 코믹콘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브컬쳐 페스티벌 중 하나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2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 행사는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에픽세븐'은 지난 8월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코믹콘 서울’에 이어 2번째로 코믹콘에 참여한다. 행사장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46평 규모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부스는 '에픽세븐'에 등장하는 소품을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아트 원화 및 루나 피규어가 전시되는 전시공간, 코스프레팀의 공연이 펼쳐지는 코스프레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연존 등 구성으로 꾸며진다. 특히, 코스프레존에서는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테일러’와 ‘다니엘 드니콜라’등 정상급 코스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이상훈 실장은 “북미 최대규모 서브컬쳐 축제인 뉴욕 코믹콘에서 '에픽세븐'을 북미 유저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와 북미는 물론 전세계에서 '에픽세븐'을 즐겨주시는 팬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0월 5일,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북미 이용자 100명 참여하는 유저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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