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검은사막'에 ‘전승’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56레벨 달성 시 각성과 전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전승을 거친 클래스는 각성 전 사용하던 주무기를 더욱 강력한 위력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전승 콘텐츠는 워리어를 시작으로 전체 클래스로 확장된다.
'검은사막'은 전승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도전과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23일까지 ‘워리어’ 클래스 달성 레벨에 따라 ▲강화 지원 상자 ▲축복받은 전령서(100분) ▲금괴 500G ▲발크스의 조언(35~45)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가을맞이 ‘사냥의 계절’ 이벤트도 지난주에 이어 진행된다.
'검은사막' 전승 업데이트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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