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 첫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11일, 오는 4분기 내에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에서 동시 진행하며, 참가자 모집 과정을 거쳐 소규모로 이뤄진다.
'삼국지난무' 관계자는 "테스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테스트 관련 상세정보는 추후 '삼국지난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삼국지난무'는 원작의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카툰 렌더링 그래픽 기술을 더했다. 화려한 스킬 연출과 시나리오 컷신이 인상적이며, 영지 운영 및 다른 유저와 겨루는 대규모 길드전을 갖춘 전략 RPG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출시 한 달 만에 20% 할인 시작한 보더랜드 4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