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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출시, 넥슨 'V4' 45개 서버 모두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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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4' 서버 마감 현황 (자료제공: 넥슨)

오는 11월 7일 출시되는 넥슨 모바일 MMORPG 신작 'V4'가 서버 선점 이벤트 시작 5일 만에 45개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출시 후 접속할 서버를 미리 골라놓는 서버 선점 이벤트는 지난 10일 시작됐으며 11시간 만에 서버 25개가 마감됐다. 이에 넥슨은 11일에 서버 15개를 추가로 열었고, 13일에는 5개를 더 개방했다.

이후 15일에 45개 서버 모두 수용 인원을 초과한 것이다. 본래 넥슨은 11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려 했으나, 서버 45개 인원이 모두 차며 이벤트를 조기 종료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15일 기준 공식 카패 가입자 수도 22만 명을 넘었다.

넥슨은 15일 오후 3시부터 공식 카페를 통해 'V4'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이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봐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24일까지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V4' 캐릭터 이름을 올린 유저 중 추첨을 통해 CJ 상품권(5만 원)을 지급한다.

'V4'는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의 MMORPG 개발 노하우에 'HIT(히트)' 등 전작을 통해 선보인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게임이다. 오는 11월 7일 국내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V4'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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