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이 주한 중국 대사관 앞에서 중국 게임판호 문제와 관련해 1인 시위를 펼쳤습니다. 이번 시위에서 조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자 국민으로서 중국 정부의 불합리한 차별에 강력히 항의하며, 오늘 이후로 중국 측의 성의 있는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시간 나면 항상 1인 시위를 할 것이고, 필요하다면 촛불시위도 하겠다”고 말하면서 “국민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게임메카가 그 현장에 가 봤는데, 1인시위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공중파 기자들은 어디 갔냐”라고 말하는 조 의원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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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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