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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골짜기는 잊어라, 소닉 영화 새 예고편 공개

새롭게 디자인 된 소닉 (사진출처: 공식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 새롭게 디자인 된 소닉 (사진출처: 공식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지난 5월 캐릭터 전면 수정에 들어간 소닉 실사 영화가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임과 거의 흡사한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3D 소닉이 등장한다.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12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닉 더 헤지혹' 새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빠른 속도로 필드를 질주하고 홀로 탁구나 야구를 즐기는 소닉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

이번 영상에서의 소닉은 큰 눈과 하얀 장갑, 빨간 부츠를 신고 있어, 원작 게임과 흡사한 느낌을 준다. 이전 디자인과 비교하면 눈이 훨씬 커졌고, 신체 비율도 좀 더 귀여워졌으며, 사람의 그것을 연상시켰던 입 역시 만화 캐릭터처럼 변했다.

▲ 소닉 실사영화 새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파라마운트 픽쳐스 공식 유튜브 채널)

소닉 실사 영화는 작년 12월 실루엣 포스터를 시작으로 올해 초 주인공인 소닉 디자인을 공개하며 세간에 알려졌다. 그러나 털이 복슬복슬하고 사람과 동물 사이 어딘가에 있는 어색한 디자인이 혹평을 받으며 수난이 시작됐다. 특히 비슷한 시기 실사화된 포켓몬스터와 비교되면서 소닉 디자인에 대한 악평이 줄을 이었고, 원작자인 나카 유지 역시 아쉽다는 반응을 남겼다.

이에 지난 5월, 영화 제작을 맡은 제프 파울러 감독은 비판을 이해한다며 소닉 원래 모습을 최대한 반영해 CG 모델을 다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소닉 실사영화는 오는 2020년 중 개봉 예정이며, 배우 짐 캐리가 악당 '닥터 에그맨' 역을 맡았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예전 소닉 디자인 (사진출처: 옛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예전 소닉 디자인 (사진출처: 옛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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