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2일,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 4 첫 번째 에피소드 ‘제전의 개막’을 업데이트 했다.
먼저, 신규 스토리에 따른 ‘타라타 방면’ 신규 지역을 공개하고 레이드 전투 ‘로체스트 공방전’을 선보였다. 왕국 근위기사단의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된 로체스트를 배경으로 하며 위협적인 보스 ‘히스나이츠 세자르’가 등장한다. 세자르는 메이스와 핸드 캐논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근접전은 물론 원거리전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와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을 100에서 105로 확장하고, 방패, 수호부, 캐스틀릿등 신규 장비를 추가했다. 특히 105레벨에 착용할 수 있는 ‘밀레시안 세트’는 다채로운 문양의 화려함과 간결한 선을 가졌으며 무기 1종과 부위별 방어구 5종을 모두 착용하면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26일까지 매일 ‘로체스트 공방전’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기회(1회)를 제공하고, 내년 1월 9일까지 ‘돌아온 영웅을 위한 원, 투, 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90레벨 이상 캐릭터로 콜헨 마을 이상한 여행자로부터 세 가지 이벤트 스토리를 받아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첫 번째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개편된 성장 지원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하면 ‘돌아온 영웅을 위한 추가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고, 두 번째로 아스테라 지역의 ‘급습’, ‘마신의 탑’, ‘붉은 낙인’ 3종의 레이드 전투를 완수 시마다 교환 상점에서 ‘최고 옵션 전승 원석 선택 상자’, ‘최고 옵션 아스테라의 봉인된 힘: 방어구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TWO 쿠폰’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사념의 바다’ 전투를 4회 완수할 때마다 ‘다마스쿠스 강철(2개)’를 지급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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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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