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셀의 대표작 브롤스타즈 흥행에는 국내 게이머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바탕이 됐음을 알 수 있는 자료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미국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2018년 12월 출시된 브롤스타즈 1년 매출 추정치를 발표했다. 브롤스타즈는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약 4억 2,200만 달러(한화 약 4,915억 8,700만 원)를 거둬들였다.
브롤스타즈의 흥행을 견인한 것은 한국이었다. 전체 매출의 22%인 9,400만 달러(한화 약 1,095억 1,940만 원)가 한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브롤스타즈에 가장 많은 돈을 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2위인 미국은 7,300만 달러(한화 약 850억 5,230만 원), 3위인 독일은 3,500만 달러(한화 약 407억 7,800만 원)다.
브롤스타즈는 핀란드 개발사 슈퍼셀의 5번째 게임이다. 슈팅액션에 AOS룰을 더한 3 대 3 대전, 10인이 겨루는 배틀로얄 모드 등이 있으며, 직관적인 조작과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첫 브롤스타즈 e스포츠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부정적 여론 의식했나? 몬헌 와일즈 최적화 강연 중지
-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GS25와 블루 아카이브, 두 번째 컬래버 시작한다
- 스텔라 블레이드, 6월 스팀 신작 중 매출액 '1위'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