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4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작 '카운터사이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모바일 RPG로, 도시 한 곳에 두 가지 세계가 존재하는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주요 스토리 ‘메인 스트림’과 외전 콘텐츠 2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90여 종 캐릭터들을 수집할 수 있다. 또, PvP 콘텐츠 ‘건틀렛’, 레이드 콘텐츠 ‘뇌명 브리트라’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은 “오랜 시간 ’카운터사이드’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넥슨은 3월 5일까지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캐릭터 영입에 쓰는 ‘채용계약서 3개’, 게임 재화 ‘크레딧 200,000개’ 등을 지급하며 7일간 접속 시 캐릭터 최고 등급 ‘SSR(Special Super Rare) 사원 추천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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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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