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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글로벌 IP, 컴투스 '워킹데드' 2021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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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워킹데드'가 2021년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사진출처: 워킹데드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컴투스가 제작하는 '워킹데드' 모바일게임의 상세 정보와 출시 시기가 공개됐다. 컴투스의 '워킹데드'는 여러 장르가 융합된 형태의 모바일 RPG이며,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12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워킹데드 모바일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컴투스는 현재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제작을 위한 인력 세팅과 팀 구성은 완료했으며, 제작에도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컴투스 워킹데드는 융합 장르 RPG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게임 장르는 RPG이지만, 퍼즐과 전략 시뮬레이션, 방치형 요소 등 다양한 장르가 한데 모인 작품이란 뜻이다. 컴투스는 이에 대해 "현재 시장 트렌드가 특정 장르에 제한되기보다는 여러 개를 합친 융합 장르가 대세다"라며 "장르 간 경계도 모호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융합 장르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지난 1월 30일 워킹데드로 유명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워킹데드 IP를 모바일게임을 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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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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