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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콘솔 출격할까? 도쿄게임쇼 9월 24일 열린다

▲ 도쿄게임쇼 2019 현장 (사진출처: 도쿄게임쇼 공식 홈페이지)

E3, 게임스컴과 함께 대표 게임쇼로 손꼽히는 도쿄게임쇼 2020 개최 일정이 공개됐다. 올해 도쿄 게임쇼는 9월 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며, 게임쇼 테마는 최신 기술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의 강점을 앞세운 '미래는 게임에 먼저 온다(The Future Touches Gaming First)'다. 소니와 MS가 올해 연말 차세대 콘솔 출시를 앞두고 있기에, 됴쿄게임쇼에서도 이에 대한 새로운 정보나 신작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도쿄게임쇼를 주최하는 일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는 지난 2월 21일, 도쿄게임쇼 2020 개최 일정과 주요 전시 내용을 소개하고, 참가사 모집을 시작했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며, 24일과 25일은 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 참가자를 위한 비즈니스 데이, 26일과 27일은 일반 참가자도 입장할 수 있는 일반 공개일로 운영된다.

올해 테마는 '미래는 게임에 먼저 온다'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게임이야말로 신기술을 가장 빨리,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이며, 이에 최신 게임을 현장에서 즐기며 다가올 미래를 실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올해 테마에 담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도쿄게임쇼 현장에는 클라우드 게임, 5G 상용화 등 게임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함께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존과 다른 플레이 경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연말에는 소니와 MS가 각각 차세대 콘솔 출시를 앞두고 있기에 도쿄게임쇼에서도 신형 콘솔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신작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패션, 교육, 예술 등 다른 산업과 게임을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e스포츠와 영상에도 힘을 쓴다. 올해도 장내 대형 무대 'e스포츠 X'를 통해 다양한 대회를 진행하며, 일본 및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현장에 오지 않은 팬들에게도 관련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디어 파트너 및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일본, 영어, 중국어로 새로운 정보 및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도쿄게임쇼는 마쿠하리 멧세 1홀부터 11홀까지 사용한다. 1홀부터 8홀에는 일반 게임관, 스마트폰 게임 코너, 클라우드 게임 코너 등이 자리하며 9홀부터 11홀에는 인디 게임 코너, e스포츠 코너, VR/AR 코너, 상품 판매 코너 등이 자리한다. 여기에 일반 공개일부터는 가족 참가자를 겨냥한 '가족 게임 파크'를 이벤트홀에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업계 관계자를 위한 B2B 부스, 신흥시장 게임사 지원에 초점을 맞춘 뉴스타즈 코너, 미리 약속을 잡을 수 있는 비즈 매칭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미팅 전용 공간 등 B2B 전시 공간도 운영하며, 게임산업 최신 기술 및 비즈니스 동향에 초점을 맞춘 컨퍼런스 'TGS 포럼'과 비즈니스 교류를 목적으로 한 네트워킹 파티도 열린다.

도쿄게임쇼 2020은 2월 2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 신청 마감일은 5월 29일이다. 이후 6월 18일부터 40부스 이상 참가사를 대상으로 부스 위치 선정을 진행하고, 6월 30일부터는 40부스 미만 참가사가 부스 위치를 고른다. 이어서 6월 30일에는 참가사 대상 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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