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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M 시리즈 개발사, 독립운동사 다룬 신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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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 출시되는 MazM: 페치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자라나는씨앗)

스토리게임 시리즈 MazM(맺음)을 만든 자라나는씨앗은 지난 14일 역사 전문가 그룹 만인만색 연구자 네트워크와 역사 기반 게임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만인만색 연구자 네트워크는 2015년에 출범한 국내 석박사급 역사 연구자 모임으로 역사의 대중화와 공공역사 확산을 위해 시민강좌, 팟캐스트, 출판,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팀이 진행하는 만인만색역사공작단은 젊은 역사 연구자가 진행하는 대중 역사 팟캐스트로 300여 편 이상의 방송을 진행해왔다.

자라나는씨앗 김효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겉핥기에 그치는 역사 콘텐츠가 아니라 전문가 검증을 바탕으로 한 역사 게임을 본격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5월에 출시되는 'MazM: 페치카'는 20세기 초 연해주 독립운동사를 다루고 있으며, 제작 과정에서 만인만색의 큰 도움이 있었고, 전문적인 깊이와 신뢰성을 가진 역사 게임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MazM 시리즈는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디게임상, 구글 페스티벌 Top3 등을 수상한 MazM: 지킬앤하이드로 유명세를 탔고, 작년에는 MazM: 오페라의 유령을 낸 바 있다. 앞으로 자라나는씨앗은 만인만색 연구자 네트워크와 협업해 역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게임 시리즈를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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