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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즐기는 현실 축구, 피파 모바일 첫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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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 간 모바일 신작 '피파 모바일'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피파 모바일은 EA가 보유한 축구 관련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직접 스쿼드를 구성하고 선수를 다루며 현장감 있는 축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일반 모드, 공격 모드, 클랜 리그전과 같은 멀티플레이와 함께 캠페인, 이적시장, 시뮬레이션, 스쿼드 성장 등 피파 모바일 전반적인 콘텐츠를 두루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테스트 참가자 중 설문조사에 임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1명), 구글플레이 기프트 코드(1만~10만 원) 등을 선물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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