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크펀에서 개발하고 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블레스 모바일'이 출시 1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블레스 모바일은 6일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1위에 안착해 있다. 지난 3월 31일에 출시됐을 당시에는 20위권 후반에 이름을 올렸으나 차근차근 순위가 올라 현재는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블레스' IP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간단한 터치로 캐릭터의 세밀한 부위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핑거무브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수동 조작을 앞세운 전투 시스템 등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1레벨부터 즐길 수 있는 길드 콘텐츠와 파티 플레이를 강조해 출시 전 사전 예약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할 만큼 많은 기대를 모았다. 지난 3월 20일부터 4일 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지난 31일,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키보드 조작 도입하나?
-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 출시 초읽기? 엔씨 기대작 '아이온 2' 공식 사이트 오픈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