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5일 자사 모바일 레이싱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와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드리프트 등 원작 주행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쓸 수 있고, 카툰풍 그래픽과 각기 다른 모드를 갖췄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다음날인 13일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2위에 오른 바 있다. 아울러 하루 만에 글로벌 이용자 200만 명을 기록했다. 이어서 15일 현재 국내 애플 매출 1위에 오른 것이다.
이어서 구글플레이는 국내 게임 인기 1위, 게임 매출 15위에 올라와 있다. 출시 초반인데다 14일에 23위, 15일에 15위를 달성한 만큼 주말 동안 매출 순위는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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