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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 6일 만에 구글 매출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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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플레이 5월 18일 게임 매출 TOP10 (자료출처: 구글플레이)

지난 12일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출시 6일만에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8위에 자리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오른 후 4일차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진입했다.

이후 6일차인 5월 18일 기준 애플과 구글에 1위와 8위에 올라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TOP10 중 유일한 캐주얼게임이다.

아울러 현재 글로벌 게임 유저 수는 누적 6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간 최대 이용자는 344만 명에 달한다. 대만의 경우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순위 모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구글 플레이는 2020년 추천 대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소개하며 영상을 공개했는데,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게임 영상 중 역대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넥슨이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사전예약 참여 인원은 500만 명으로,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 12일에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드리프트 등 원작 주행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쓸 수 있고, 카툰풍 그래픽과 각기 다른 모드를 갖췄다.

현재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출연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추후 공개한다.

넥슨 서용석 캐주얼그룹장은 "사전등록부터 출시 이후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관심 가져 주시고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향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와 같은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유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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