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은 20일, R2 기반 모바일 MMORPG의 이름을 'R2M'이라고 확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R2M은 원작 R2의 핵심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발 중이다. R2는 지난 2006년 출시돼 지금까지 서비스 중인 PC온라인게임이다. R2M에는 원작의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 PvP, 변신 시스템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웹젠은 출시 전까지 개발력을 집중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R2M 공식 홈페이지 개설도 준비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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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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