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춘' 시리즈를 개발해 온 도톰치게임즈가 1년 만에 신작을 냈다. 이번 신작은 포춘 시리즈와 완전히 다른 IP의 '아머드 프론티어'로,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메카닉 액션 게임이다.
아머드 프론티어는 배틀로얄 모드의 변형 형태인 무한 배틀 아레나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에 접속하는 순간 50명이 모인 전장에 뛰어들게 되며,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남아 고득점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 내 등장하는 적은 글로벌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을 기반으로 한 AI다. 세션이 갱신될 때마다 다채로운 패턴이 등장하며, 한 세션은 최대 10분간 진행된다. 높은 점수를 올릴수록 글로벌 랭크가 높아지며, 레벨업 경험치와 보상이 늘어나 메카닉 커스터마이징 부품을 더 많이 수급할 수 있다. 개인 랭킹은 글로벌 기반으로 산정되지만, 각 국가별로 최고 점수를 비교하는 국가전 시스템도 존재한다.
도톰치게임즈 장석규 대표는 "개인적으로 SF 메카닉 장르를 좋아해 아머드 프론티어를 개발하게 됐다. 이번 작품을 계기로 좀 더 다양한 콘셉을 가진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라며 "SF를 좋아하시는 분도, 생소하신 분도 재미있게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아머드 프론티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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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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